봄꽃들 가득 한꺼번에 피어나다 ... 2023년 새봄...
봄이 찾아오나 싶더니 날씨가 시샘도 잠깐 하다가 어느날은 덥기조차 하고... 그사이 황사와 미세먼지 가득한데도 비가 오지 않아 바짝 가뭄든 날씨에도 봄은 찾아왔고 더 빨리 새싹이 돋고 꽃이 피었다. 목련 진달래 개나리 벚꽃 ... 동네 산책길에도 아파트 안에도 ... 올해도 덥고 긴 여름이 빨리 닥칠까 걱정이다. 봄은 짧게 아쉽게 흘러가버릴까 걱정이다.
세상살이이야기
2023. 3. 26.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