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 양양 남애항, 고성 화암사 ... 푸르고 맑은 동해, 운무에 쌓인 천년고찰 / 2022.07.14
여름휴가 여행 두번째는 강원도로.... 동해안 양양 고성 강릉 동해 삼척과 시원한 평창으로... 그동안 못가보거나 안가본곳 찾아서 다녔는데 평창은 예전 가본곳 다시 찾았다. 첫날 숙소가 양양 송이밸리휴양림이어서 가까운곳 찾아서 남애항 전망대와 스카이워크로... 작은포구의 항구에 스카이워크가 있는 전망대도 소박하다. 흐린날씨에 파도가 높게 치는 날이라서 근처의 해수욕장에도 사람이 드물다. 끝없이 밀려오며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이었다. 빨간 등대도 예쁘고... 항구에 있는 회센타에서 시원한 물회로 배를 채우고...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고파서 울산바위가 잘 조망되는 곳을 찾아서 갔는데 어느 리조트 옆으로 좁은 길을 따라 갔는데 예전에는 카페였다가 이제는 민박으로 바뀌어서 일반인은 이용을 할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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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1.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