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마을 ... 아름답고 이국적인 정취 / 2022.07.30
남해의 독일마을, 가평의 쁘띠프랑스처럼 외국에 여행간 것 처럼 테마마을이 인기인데 같은 가평에 또다른 스위스마을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다. 여기도 생긴지 십년이 넘었다는데... 다른곳과는 다르게 마을 일부는 개인에게 분양을 해서 개인집들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 어느 마을에 온듯 멋진 집들과 이국적인 풍광이 아름다웠는데 날씨가 너무 뜨거운 탓에 구경하기는 좀 힘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라 관람객들이 계속 방문하는데 짧은 거리이지만 주차장에서 입구 매표소까지 차량으로 픽업도 해주었고 입구에서 마을 제일 높은 곳까지도 다시 카트나 차로 셔틀을 운영해주어서 힘들게 언덕길을 올라가지 않아도 좋았다. 마을내에 작은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요기도 하고 시원한 곳에서 땀을 식힐수 있었고 곳곳이 포토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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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