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가을 ... 한강변 공원에는 젊은이의 양지 / 2022.10.하순
일 때문에 여의도에 드나든지 보름이 지나간다. 간혹 사람만나러 여의도역 근처는 왔다갔다 했지만 여의도안에 오래 머물일이 없었는데 일때문에 출퇴근하고 여의도에 이곳저곳도 다니다 보니 많이 변모한 여의도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63빌딩 트윈빌딩 방송국 국회의사당 정도로만 기억되는데 지금은 이름을 알수 없는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하고 63빌딩과 트윈빌딩은 그 사이 파묻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밤의 야경은 맨하탄같은 느낌이 들 정도.... 아파트단지들 외에는 직장인들로 가득차있는 줄 알았는데 한강변 공원으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이들 놀러온다는걸... 여의나루역 근처는 주말에는 가득가득 젊은이들 행렬로 가득하다. 친구들끼리... 주로 고등학생이상 대학생까지..친구들과 연인들과 삼삼오오 지하철역이 ..
세상살이이야기
2022. 10. 2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