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선돌,한반도지형 ... 동강이 휘감아 도는 아름다운 정취 / 2022.05.07
영월여행 이튿날 장릉을 관람하고 선돌과 한반도지형을 보러 갔다. 선돌은 300미터급 고개마루에 차를 세우고 조금 아래쪽으로 걸어 내려가면 바로 나타났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온다. 한반도지형은 줄서서 갈 정도였고... 예전에 들렀던 곳이지만 다시보니 관람로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데크길도 깔려 있어서 걷기 좋았다. 한반도 지형가는 길은 햇살이 점점 비쳐서 날이 덥다. 높다란 절벽같이 깍아지른 강가의 갈라진 산같은 선돌도 신비롭고 동강이 휘감아 돌아서 한반도 같아 보이는 풍경도 아름답고 멋지다. 한반도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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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