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이옥진시인의 마을 제빵소 ... 아름다운 정원, 전망좋은 카페뷰 / 2022.11.18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지 못한 건물이 경정장 뒤로 조명이 휘황하게 보여서 찾아갔더니 널찍한 터에 특이한 외관을 가진 4층짜리 빵카페가 나타났다. 이름도 특이하다. 시인이 만든 카페인듯... 이옥진시인의 마을 제빵소... 건물 전체가 빵카페로 이루어져서 위층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좋았다. 뒤쪽으로는 한강이고 앞쪽으로는 경정장이라서 막히는것 없이 탁트인 곳 양쪽으로 널찍한 주차장터가 있고 앞마당에 아기자기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 놓아서 손님들이 사진찍기 바쁘다. 밤이라서 야경이 더욱 아름다운데 낮에는 사방 뷰가 더욱 좋을 듯 하다. 빵이랑 커피도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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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0.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