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젊은달와이파크 ... 설치 미술, 예술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문화공간 / 2022.05.06
법흥사를 다녀와서 다음에 들른곳이 젊은달와이파크... 이름도 색다르고... 카페인줄 알았는데 미술관이었던것도 의외다. 영월을 젊은달...young 月이라 푼것이 재미있다. 수도권에서 머나먼 영월땅에 현대미술관을 만든것도 대단하다 싶고 넓은 땅에 작가의 상상력이 마음껏 펼쳐진 예술작품 전시품 팩토리 스페이스등이 색다르고 보는 재미도 있다. 카페와는 별도로 입장료 만오천원이 아깝지 않다. 입구의 붉은 파이프로 만든 설치품은 마치 대나무 같기도 하고 강렬한 색깔과 특별한 모습이라 요즘 핫하게 색다른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카페에도 아이들과 젊은 분들도 많다. 카페에서 출발해서 한바퀴 돌면 다시 카페로 온다. 미술관 입장료를 먼저 내면 음료 할인권을 준다. 음료부터 사면 좀 손해다^ 설치미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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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