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암사, 만항재, 태백 구와우마을 ... 장마기간에 떠난 강원도 여행 / 2024.07.03
어느새 올해의 반이 훌쩍 지나가고 그간 새로 옮긴 회사에서 하던 투잡일이 중도에 끝나고 다시 새로운 투잡일로칠월부터 일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름 휴가겸 중간 쉼을 일찍 갖게 되었다. 일들어가면 쉬지 못할 수도 있을것 같고휴가철에는 어디 다녀오기 더 여려울것 같았다. 비용도 장소예약도,,, 전날 일을 일찍 끝마치고 저녁시간에 숙소인 정선의 도사곡휴양림으로 출발정선군에서 관리하는 곳인데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었다.숙소앞 계곡에 장마로 불어난 물이 엄청나게 큰 소리로 밤새 흘러내리고걱정했던 폭우도 쏟아졌지만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도 그치고 구름도 물러나고여름철 움직이기엔 오히려 더 좋았다. 장마기간에 폭우예보가 있어서 일정을 미룰까 장소를 바꿀까 고민했는데일단 가보자 했던것이 결과적으로는 잘 다녀온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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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7.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