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여행 ... 해변길, 무지개해안도로 / 2022.03.20
짧은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함덕해수욕장에서 해변도로로 조천읍을 지나간다. 이름모를 아름다운 해변에 잠시 차를 세우고 바다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마지막 아쉬움을 달랬다. 조천읍에서 아구식당의 아구찜과 탕으로 아침을 먹고 무지개해안도로로 가서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이별을 나누었다. 해안도로도 끝까지 가보지 못하고 입구쪽만 돌아보고 와야했다. 차를 반납하고 공항에 와서 선물도 사고... 각자 헤어져...집으로.... 나중에 보니 몸 안좋은 친구가 먼저 확진되고.. 줄줄이 다른 친구들도... 이것도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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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