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행 / 가리산자연휴양림, 수타사, 양덕원시골집 ... 늦가을과 초겨울사이 아름다운 정취 / 2022.11.12
오랫만의 비소식이 있던 주말 홍천으로~ 금요일밤 홍천 가리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수타사 둘러보고 양덕원 시골집에서 집도 치우고 잠시 불멍에 고구마 구워먹고 귀가 수타사 돌아볼때는 날씨가 포근해서 두터운 옷은 햇살에 땀이 날 지경이었는데 양덕원 시골집으로 넘어가니 날씨가 흐려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나중엔 제법 많이 내려서 부랴부랴 짐 정리하고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 차를 빼느라 고생... 가리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숲속에서 조용하고 적막한 가을밤에 근처 동홍천 면소재지에서 사가지고간 안주로 술한잔... 울긋불긋 낙엽지는 산과 숲이 멋지고 아름답다. 수타사는 홍천사과 축제 행사일이어서 주차장을 다리 건너로 옮겨서 안내를 하고 있었다. 주말 포근한 날씨에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절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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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