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마와 숙녀 / 박인희
2008.09.03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스크랩] 아름다운 계절 / 유영준과 영사운드
방나나 노래 - 내일은 비 ***
2008.07.10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스크랩] 짝잃은 철새 ㅡ정재은
2008.07.09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목마와 숙녀 / 박인희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生涯)와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
추억의노래 2008. 9. 3. 12:27
아름다운 계절 / 유영준과 영사운드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이 피어 날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들이 피어가기 시작했네 즐거운 계절이 찾아와 밝은 웃음이 가득할때 그리운 사랑의 웃음도 내가슴에 가득찾네 언제까지 이 계절은 꽃들에게도 나에게도 사랑이 되고 (사랑이 되고) 웃음이 ..
추억의노래 2008. 9. 3. 12:24
흑백기억...歌話 | 가화 http://blog.naver.com/letter670/100026470930 내일은 비 - 방나나 - 빈가슴 한곳속에 날개 열리면 바람 잔잔히 이거리로 다시 가야지 비켜가는 추억속에 작아진 여자 겨울보다도 차가운 마음을 익어서 누굴 따라서 이렇게 달려 왔을까 내일 오는비 내일 내리는 사랑은 가는 얼굴 오는 얼굴 ..
추억의노래 2008. 7. 10. 18:11
어느 하늘가에서 울며울며 날아왔는가 짝을 잃은 철새야 너무 가엽다 너무너무 가엽다 멀고 먼 강을 건고 건너도 지친 날개 쉴곳 그 어느 숲이냐 길잃은 철새야 내 사랑아 짝잃은 철새야 어서 어서 내 품안에서 고이 잠들어라 잠들어다오 어느 호숫가에서 노래하며 자라왔는가 둥지 잃은 철새야 애처..
추억의노래 2008. 7. 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