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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잔인한 달...

횡설수설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09. 4.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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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회사에서 추진하던 수주건이 불발되었다.

토요일날 쉬지도 못하고 궂은 날씨에 비 쫄딱맞고 현장에 나와있었건만

우여곡절끝에 수주건이 무산되어 버렸다.

다들 허탈해서... 몇시간을 오돌오돌 떨면서 기다렸건만...

 

그 바람에 월요일날 난리가 났다.

미리 일요일날 나와서 경위서를 쓴다고 담당팀에서 전원 출근해서 뒤숭숭했고

아니나 다를까 월요일 회의시간에 높으신분의 불호령이 떨어지고

팀장을 갈아치워라 어쩌라...--;

 

영업일선에서 몇달간 고생한 담당자는 어깨가 축 쳐저서 할말을 잊었다.

자기 때문에 팀장이 짤리게 생겼으니...

 

뒤늦게 부랴부랴 이것 챙겨봐라 저것 챙겨봐라 숙제만 산더미로 쌓이고...

어제는 밤늦게 다른 수주현장 나가서 챙겨보느라

11시까지 회의하고...

속상해서 다른 직원들하고 술한잔 하고... 그리고 집에 늦게 들어갔다.

 

몇시간 못자고 다시 나온 회사... 머리가 배앵배앵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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