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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그리운곳아름다운곳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09. 8. 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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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올해는 휴가철에 회사일이 쏟아져서 한꺼번에 일주일 다 쉬지는 못하고 지난 목,금요일 휴가를 내서 주말까지 4일을 여름휴가로 다녀왔다. 나머지 3일 남은 휴가는 8월 중순경에 다녀올까 계획중이다. 식구들과 고향집에 내려가서 동네앞 개울가에 다슬기도 잡고, 근처 무주리조트 어린이나라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곤도라로 덕유산 정상가까이도 올라가보고... 아버지 따라서 소풀도 베고... 집 울타리 잡초덩쿨도 제거하고 4일이 빨리 지나간것 같다.

그사이 집에서 키우는 소는 송아지를 낳았고... 대문가의 봉선화꽃은 울긋불긋 여름을 재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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