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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생신 ... 11월 22일

세상살이이야기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09. 12. 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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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에 수주일정이 겹치고 회사 조직개편으로 어수선해서 정신이 없다.

지난 11월 22일 장모님 생신이라 다들 모여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처제네는 이사하느라 못오고

처형네는 바빠서 당일날 왔다가고

우리집만 전날와서 하룻밤자고 생일날 보내고 왔다.

그날 토요일도 인천에 수주건이 있어서 갔다가 끝나고 뒤풀이 축하 술자리에

술을 너무 마셔 완전히 필름이 끊겨서 외박을 해버리는 바람에

처가집에서는 연락이 안되어서 난리가 났었나보다...에구구...

조촐한 생일잔치 마치고 처형네는 돌아가고

나는 집에 돌아올때까지 내내 잠만잤다...

 

피곤~~~

 

그래도 장모님 병환중에 즐거운 미소를 보이시니 좋다.

재개발 예정인 낡은집 꼭대기층에 사는 장인장모 내년엔 다시 예전집으로 오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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