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반도 채 남지 않은 시간...
내년이면 새로운 나이대로 접어든다...
중년 우울 갱년기 고독 ... 이따위 단어들이 맴돌고.....
몇년만에 정신없이 바쁜 한해를 보냈다.
몇달간을 외근다니고... 바깥에서 생활하다보니
시간은 훌쩍 더 빨리 흘러간듯 하다.
나이따라 몸도 늙어가고... 여기저기 고장나고 기능이 떨어지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안좋은 소식에 괜스레 마음이 놀라고
서글퍼진다...
그래도 남자는 가야한다. 어디에 머무를지 몰라도...
그것이 숙명이고 운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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