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직전 큰아이 중학교 졸업식
기부스한 작은아이랑 네식구 모두 참석해서 축하를 해주었고
오후에 회사에 급한 회의가 있어서 같이 식사는 못했다.
셋이서만 동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요즘 아이들은 덩키가 크서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분간이 안간다.
다들 부모들보다 머리하나씩 더 올라서 자라있고...
졸업식도 반마다 나와서 전원이 춤추고 노래하고 페스티발 같다.
그래도 섭섭하고 서운한지 눈가가 촉촉해지는 아이들도 있다.
이제 고등학교 가면 더 힘들고 어려운 학업의 길이 시작되는데
젊은 열정과 발랄함을 잃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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