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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탑사 ... 신비롭고 경건한 깨달음의 도량 / 2019.12.28

그리운곳아름다운곳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20. 1.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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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겨울여행 둘째날은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은수사 탐방


몇번 갔던 곳이기는 하지만 언제나 가보고 싶고

갈때마다 신비로움에 경탄을 금할수 없는 곳...


특이한 바위산 마이산의 형상도 기묘하고 신비롭고

그 아래 골짜기에 자리잡은 돌탑들 가득한 탑사는 더욱

신비롭고 경건함을 자아낸다.


겨울철이지만 연말이고 주말이라 이곳은 여전히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다...


탑사위의 은수사는 계단을 올라가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하는

탓인지 관람객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마이산을 등에 지고

자리잡은 법당과 큰 범종과 수백년된 나무가 천년고찰의 위용을

지켜준다.


절 입구의 저수지 위로 해가 지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신다.

입구의 식당중에 한곳에 들러 상가득한 갖가지 나물반찬으로

여행의 맛을 즐겼다.


깨끗하고 널찍한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여행의 여독을 풀고

막걸리 한잔으로 한해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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