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에서 일하는 사이 틈날때, 그리고 일끝나고 허전한 마음에
북한강변 양수리 부근 카페와 강변을 거닐며
달콤한 커피와 초여름 바람과 향기와 밤의 정취를 느껴 보았다.
마음이 쉽사리 달래지지는 않지만
산과 들과 강을 보며
꽃들을 보며
풍경들을 보며
그래도 세월은 가리라...
그 세월끝의 나는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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