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데
더구나 밤에 나갈일은 더 없는데
갑자기 외출할 일이 생겨서 두물머리 다산생태공원을 가게 되었다.
정약용묘가 있는 강변의 공원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듯 하고
일요일밤인데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로등불 빛아래지만 강변 공원길따라 가득 피어있는 꽃길과 수풀
녹음짙은 숲길같이 향기롭고 시원하다.
바라다보이는 강은 호수같고 바다같고 일렁이는 물결소리가
정겹다.
산책전에 입구 편의점에서 사먹는 컵라면도 맛나다.
홍천 수타사 산소길 ... 숲속길 아름다운 공원과 천년고찰 / 2020.06.20 (0) | 2020.06.25 |
---|---|
봉화 청량산 등산2 ... 봄비 봄꽃속의 우중산행 /2020.05.03 (0) | 2020.06.19 |
춘천여행/화목원,까페거리,소양강댐 ...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와 정취 2020.06.06 (0) | 2020.06.19 |
둔촌동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 허브향기 가득하고 전망좋은 공원 / 2020.06.01 (0) | 2020.06.16 |
안성 칠장사 ... 한달뒤에 열린 초파일, 수능기원 / 2020.05.30 (0) | 2020.06.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