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서울에서 가깝고 볼거리도 많아서 가끔 가보는 곳인데
특히나 소양강댐은 많이 알려진 곳이고 대학시절 추억도 서린곳이라서
더 정감이 다는 곳이다.
이번에 처음 가본 도립화목원이라는 공원은 아기자기 작은 공원이지만
꽃과 나무와 수풀이 어우러져서 도심속에 산책과 휴식하기 좋은 곳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실내관람은 문닫은 곳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아름다운 강변풍경을 보면서 차한잔 마시며 여유롭게 쉴수 있는
강변까페와
춘천 시내를 굽어보는 높은 곳에 위치한 구봉산 까페거리에서 공중까페가
이색적이고 특이했다. 도심에서 떨어진 곳이었는데도 길거리에 차들이 가득하고
까페마다 사람들로 가득하다.
낮에는 본격 더운 날씨였지만 아직 후텁지근하지는 않아서
시원하게 즐길수 있었다. 다만 휴일이라고 사람들이 가는곳 마다 가득해서
은근 걱정도 된다.
강변카페-비포선셋
강원도립화목원
구봉산 카페거리
소양강호 소양강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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