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건강이 좋지 못하여서...
또 주위에서 갑자기 병이 들거나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져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거나 멀리 했었는데
인간이 간사한게 몸이 좋아지니 다시 일을 핑계로 술자리가 잦아진다.
칡즙 마즙 청국장환... 위와 장에 좋다는 거는 다 찾아 먹고
술자리 가서는 상밑에 그릇에 술버리기, 물잔으로 술잔위장하기...등등
잘 버텨왔는데
이놈의 노가다 일은 술 안마시고는 비지니스가 안되니...
그리고 동료 선후배들도 술자리에서 서로 의사소통이나 고충을 털어놓으니
안마실수가 없네...
오늘도 술자리가 있다...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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