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머니 생신에 칠순이라서 고향집에 들러 부모님 모시고 경주까지 다녀왔다.
잠깐 짬을내서 집근처 초등학교 풍경사진을 몇장 찍어봤다.
날씨도 춥고 하늘엔 구름이 가득... 학교 운동장엔 아무도 없고
오래된 나무들만이 묵묵히 가을 낙엽들을 바람에 보내고 있었다.
동네의 감나무는 따가는 사람이 없어서 까치밥이 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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