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날씨가 좋길래 운동겸 나들이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4인용 자전거를 빌려서
조정경기장을 한바퀴 뺑 돌아오는데 나랑 집사람은 페달밟느라 허덕거리는데
아이들은 마냥 좋아라 한다.
날씨가 추울까 걱정했는데 햇살도 따사롭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중간중간 쉬면서 매점에서 간식도 사먹고 한강가에 가서 경치도 보다가
나오면서 늦은 점심을 근처 식당에서 사먹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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