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겨울이 어느사이
물러가고... 아직은 간간이 꽃샘추위가 남아있지만하루가 다르게
새싹이 돋아나고 꽃들이 피어나고... 햇살이 따사롭다 못해 어느날은
살짝 덥기까지 하다...
일때문에 산에 못가는 주말... 일하는 동네를 간간히 돌아보며
마음을 달래는데
피어나는 생명들과 움터나오는 싹들을 보면 마음이 설레인다.
아!!!! 산으로 가야겠다.
일마치는 데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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