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필에 창피할 정도로 허접한 글이지만
두번째 자작 시집을 만들었다.
고향 시골에서 방위병 제대를 앞둔 무렵인 1988년도에서 89년도 복학하는 동안
써놓았던 글을 그때 글씨체 낙서 붙여놓았던 마른꽃잎 풀잎 그대로
책으로 엮어 놓았다.
살아온 흔적인 만큼 다른이들에게는 유치한 글이겠지만
나에겐 소중한 삶의 흔적이고 내 청춘의 영혼이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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