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더운 여름 때문에
날짜로는 가을로 접어 들어도 여전히 따듯한 기온에
계절이 오나 싶었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자주 내리고
하나둘 단풍 들더니 온통 거리에도 단풍이 가득한 가로수들...
담벼락 담쟁이 넝쿨도 불타오른다.
그리고 낙엽되어 금새 사라진다. 떠나간다.
2021년 코로나 2년차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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