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비(雨) 내일은산(山)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내일은비(雨) 내일은산(山)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 횡설수설
    • 그리운곳아름다운곳
    • 추억의노래
    • 세상살이이야기
    • 나에게로쓰는글
    • 하이텔시절 글모음

검색 레이어

내일은비(雨) 내일은산(山)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경안천생태공원 #광주시 #퇴촌 #철새 #강변 #초겨울 #산책 #공원

  • 경안천생태공원 ... 강변에는 철새들만 가득하고 / 2023.11.26

    2023.12.01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경안천생태공원 ... 강변에는 철새들만 가득하고 / 2023.11.26

가을이 물러가는가 싶게 빠르게 추위가 찾아와서 계절을 보내는 아쉬움도 느낄수 없게 움추려드는 시절 찬바람에 적응이 안된다. 한해한해 시절이 마음보다 더욱 앞서간다. 공기는 차가워도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그래도 아직 늦가을 같다. 초겨울의 공기도 쐬고 햇빛도 쐬러 자주 가는 경안천 생태공원에 들렀다. 일요일 오전이지만 산책하러 온 분들이 좀 있지만 드문드문 하다. 강변에는 철새들이 오는지 떠나는지 떼로 앉아서 시끌시끌하다. 공원에까지 새소리들이 들려온다. 사람들 소리는 파묻혀서 들리지 않는다. 새들의 세상인듯 하다. 아직 단풍이 시들어 가지를 붙들고 있기는 하지만 공원은 겨울이다. 마른가지가 앙상하다. 강변 둑을 따라 조금 멀리 걸어갔다가 돌아왔다. 가을의 흔적이 남은 공원에 겨울이 겹쳐진다. 그 위로 ..

그리운곳아름다운곳 2023. 12. 1. 12:5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내일은비(雨) 내일은산(山)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