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잣향기푸른숲 ... 가을이 깊어가는 잣나무 숲길 / 2024.10.03
개천절 공휴일 쉬는날이라 아침에 집청소 정리를 대충 해놓고 산향기 풀향기 숲향기 맡고파서 가끔 찾아가는 가평의 잣향기푸른숲 수목원으로나섰다. 징검다리 휴일이라서 길은 줄곧 막히고 차들이 가득하다.초입에 차들이 줄을 서 있길래 다들 숲길 가는 차인가 했더니입구의 식당거리에 들어가는 차들이었다. 수목원입구에도 역시나 차들이 줄을 지어 길가에 가득하다.매표소 입구에서 차를 돌려 한참 아래쪽에 차를 세우고 언덕길을 올라표를 끊고 수목원으로 들어섰다.잣나무 숲사이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 들어서니잣향기 숲향기가 가득하다. 오후시간으로 접어드는 때라서 화전민 초가집을 지나서 저수지로 올라가는 길로 바로 올라갔다.산길을 돌아 천천히 올라가는 길로 갈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한가운데 길로 올라가서 내려올때 산을 ..
그리운곳아름다운곳
2024. 10. 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