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봄 ... 대통령 파면 선고 / 2025.04.04
2025.12.03일 밤 10시 25분경 평온한 밤에 가요 프로그램을 보는데 난데없는 비상계엄 자막에 방송국 실수이거나 아니면 그냥 검토한다는 뉴스인줄 알았는데실제 일어난 생방송... 그리고 밤새 뉴스 들락날락 보며 해제까지 마음 졸이고....그 이후...국회의 탄핵결의전 국민이 둘로 갈라져서 길거리에서 난장판....달나라가고 화성가고 외국여행 자유로운 이 시대에군대를 동원해서 총칼로 국민의 기본권을 억압하고 독재를 꿈꾸었다는게믿겨지지 않는다사회뉴스에 가끔 등장하는 희대의 범죄자 사이코패스 정신병자 아닐까....학창시절 계엄군이 동네 파출소까지 주둔하고옥상에 기관단총 걸고 검문검색하던 두려운 기억들학창시절 백골단과 전투경찰의 최루탄 진압과 불심검문들이 아스라히 떠오른다.매일 뉴스를 보고 이걱정 저걱정에 ..
세상살이이야기
2025. 4. 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