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차를 달리면서 얼핏 지나치며 보는 작은 산...
한때는 쓰레기 더미...
이젠 공원으로 바뀌었다는데...
말로만 듣다가... 이번에 산악회 멤버 한명이 캠핑장 예약을 해서
평일 밤... 그곳에서 모임을 갖고 놀다 쉬다 먹다 왔다.
넓은 잔디밭에 캠핑하기 좋게 시설이 만들어져 있고...
서울 한복판이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게
조용하고 딴세상 같았다.
장마철이고 평일이라서 사람들도 많지 않고...
야외에서 시원하게
고기도 구워먹고...술도 마시고...웃고 떠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내려왔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와도 좋을 듯...
밤의 푸른등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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