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꽃은 지고 또 피어나고 봄날이 가네...

자주 봄비가 내리고 비가 오고 나면 신록은 더 푸르르고...

핀 꽃들은 지고...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이리저리 바쁜 업무중에 봄을 느끼려 일하는 동네주변 가끔 산책길...

길가는데 유유히 장끼 한마리 숲속으로 사라진다.

절 현판위에 비둘기 한마리 쉬고 있고...

 

까마득한 언덕길의 다닥다닥 붙은 집들... 좁은 골목길이지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시는 분들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