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온가족들이 함께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관람했다.
6호선 한강진역 옆에 있는 삼성 블루스퀘어에서...
2부에 걸쳐 1부 90분 2부 70분... 중간 20분 휴식...
연말이라 그런지 좁은 객석에도 붕구하고 사람들이 1,2층 넓은 공연장을
꽉 매웠다....
워낙 유명한 뮤지컬이어서 그런지 무대장치나 배우들의 열연이나 모두
장엄하고 웅장했다.
레미제라블 즉 장발장으로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대작이
무대위의 한정된 공간에서도 멋지게 펼쳐지고
프랑스대혁명을 배경으로 시대상과 열애 그리고 복잡한 인생
복수와 용서 화해가 뒤섞인 ... 줄거리와 주제가 새롭게 다가든다.
특히나 아역배우들은 기특하고 신기하게 열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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