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잦은 술자리와 그간의 외근근무로 쉼없이 지나온 시간...
등산은 언제 다녀왔던가...
바람이라도 쐬려고 한파가 몰려온 주말에 하남 나무고아원과 강변길을
추운날이라 오가는 이도 거의 없고... 자전거 타는 분들도 안보이고...
쨍하고 차가운 공기가 얼굴에 와 닿는다....
어느새 다가온 겨울... 마음의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계절은 그냥 그대로 흘러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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