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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팜랜드 ... 드넓은 초원과 목장의 정취 / 2021.06.19

그리운곳아름다운곳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21. 6.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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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날씨, 아직 장마가 오지는 않아서 무덥지는 않지만

햇살은 뜨겁고 기온은 높아진다.

자주 비가 내리고 공기는 맑은데 드높은 하늘과 구름 저녁놀이 가을같다.

부는 바람이 마냥 시원하고 정겹다.

 

주말 안성의 팜랜드를 처음 가 보았다.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

특히나 아이들과 온 가족들이 대부분...

여러가지 가축들과 작은 동물들이 있고 공원같은 산책길과 화원

계절따라 드넓은 초원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밀밭...이 무성하게 자리잡고 있고

네발자전거로 한바퀴 돌아볼수도 있다.

 

넓은 구릉지에 갖가지 초원과 목장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다양한 동물들도 볼수 있고 먹이주는 체험도 하고

가끔 만질수도 있고 가까이 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듯 하다.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한바퀴 돌아보고

그늘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코스모스밭과 밀밭속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정취도 느껴 보며

자연과 동물이 주는 치유를 새로이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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