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이야기

처가집 식구들 고향집 고구마 캐기

주말에 일박이일로 처가집 식구들이 모두 몰려와서 고향집 고구마를 캐주고 갔다. 먼거리를 운전해와서 다들 피곤할텐데 즐겁게 일 도와주고 고구마도 두박스씩 얻어서 일요일 오후에 돌아갔는데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우리 연로하신 부모님은 덕분에 일손 덜었지...ㅎㅎ

세상살이이야기 2008. 10. 13. 17:47

만원의 행복...화폐전시회에서

세상살이이야기 2008. 9. 9. 13:08

소와 우리가족,,,

우리 고향집에서 소를 키우지 않은 적이 내 기억으로는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아주 어릴때부터 소 외양간이 있었고 소풀 뜯어오고 소죽끓여서 퍼주고 여름철에 들판에 데리고 나가서 풀뜯기고 하는 일은 주로 자식들이 해야할 일이었다. 조그만 밭떼기에 온 식구가 달라붙어서 누에도 키웠다가 담..

세상살이이야기 2008. 7. 17. 18:18

큰아들과 작은아들

세상살이이야기 2008. 7. 16. 17:49

7살짜리 연애편지

유치원 다니는 작은 아들이 여자친구에게 받은 연애편지...ㅎㅎㅎ

세상살이이야기 2008. 7. 16. 14:37

옥탑방 이야기 ---장차현실님 그림

세상살이이야기 2008. 7. 14. 16:14

외로운 풍경하나...버스에서 다들 혼자앉아 있네요

언제부터인가 버스를 타면은 다들 혼자자리로... 어차피 좀 가다보면 누군가 옆에 앉게 되는데... 무수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지만 결국 다들 혼자인걸... 외로운 버스안의 풍경입니다.

세상살이이야기 2008. 7. 14. 16:11

회사로 온 메일...2002년 9월

회사로 온 메일...(2002. 9.29) 한겨레신문 매일 아침 봅니다. 일주일에 한번 한겨레21 구독합니다. 신랑이 신방과 출신이라, 그리고 한겨레 창업시 단돈 몇만원 냈지만 창업주주이기도 합니다. 동생은 조선일보 다닙니다. 동생과는 신문 이야기는 잘 않합니다. 친동생이라도 건드리면 않되는 부분이 있으..

세상살이이야기 2008. 7.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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