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추석 고향을 다녀와서...
2008.09.17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아내의 갑상선 수술
2008.09.08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고향 벌초 다녀옴
2008.09.01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가을이 오는 듯
2008.08.18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아이를 키운다는 것...
2008.07.24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07.09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짧은 추석이라고 회사에서 연휴 앞뒤로 하루씩 놀게 해줬다. 비록 휴가에서 까는 것이지만...--; 그래서 남들 보다는 여유있게 고향을 다녀온것 같다. 화요일날 올라와도 되지만 다들 추석 당일날 돌아가버려서 우리 식구들도 월요일날 서울로 올라왔다. 다행이도 길이 거의 막히지 않고 평소처럼 잘 ..
횡설수설 2008. 9. 17. 12:56
갑상선 수술을 봄에 진작 할려고 했으나 병원을 옮기고 수술날짜를 한번 연기하는 바람에 이번에 하게 되었다. 한번 연기하니 다시 수술날짜 잡는데 3개월이 걸린다. 그만큼 갑상선 수술받는 사람이 많다는 거지... 장모님도 몸이 편찮고 처가집 형제들도 다들 일이 있고 아이들도 어려서 우리 아이들 ..
횡설수설 2008. 9. 8. 12:55
지난 주말에 고향에 벌초하러 다녀왔다. 나머지 가족들은 장인어른 생신이라서 처가집으로 가고 혼자 달랑 내려가서 역시 혼자온 큰형이랑 만나서 토요일 오후 내내 땡볕아래서 간만에 노가다(?) 했다. 날씨는 화창했지만 가을볕이 얼마나 따갑고 뜨겁던지 바람이 간간이 불어주었지만 그늘없는 무덤..
횡설수설 2008. 9. 1. 09:30
근 이주일가량 더운날씨가 이어지더니 주말연휴 끝에 비가 내리고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선선해 지는 것 같다. 벌써 밤에 잘때는 추운 느낌도 든다. 원체 몸이 말라서 남들보다 추위를 먼저 타기에...--; 광복절 연휴에 큰놈 생일이 있어서 생일턱 낸다고 토요일 종일 롯데..
횡설수설 2008. 8. 18. 17:44
큰 아들놈이 태권도장에서 발가락을 다쳐서 근 한달넘게 기부스를 하고 고생했다. 발가락뼈에 금이가서 처음 간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어린아이에게 마취하고 칼을 대는것이 영 께림칙해서 다른 병원으로 가서 다시 확인했더니 뼈 맞추고 기부스하면 괜찮댄다. 하마트면 그냥 수술할뻔 ..
횡설수설 2008. 7. 24. 12:49
다음에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다. 까페 두어군데 가입은 하였지만 이곳은 나만의 공간... 비내리는 날 창가에서 비에젖는 세상 풍경을 바라보며 음악과 추억에 젖어들듯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출근 빌딩안에서 근무 그리고 퇴근...술자리 ... 쳇바퀴돌듯 돌아가는 하루하루 주말이면 밀..
횡설수설 2008. 7. 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