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9년만에...
연말 31일도 정초 1일도 출근해 보기는 처음이다.
경제위기에 제일 흔들리는 업종에 있다보니
그 파장이 월급쟁이들에게 직격탄으로 떨어진다.
양력설에는 처가집에 모여서 차례를 지내는데
31일 근무하고 친구 잠깐 만나고 처가집 도착하니 12시 30분전...--;
다음날 간단히 차례지내고 다시 회사출근...
퇴근하고 집에오니 7시경...
다른팀 직원들은 이틀다 쉬었는데 우리팀은 전원출근...
팀이름만 거창하지 하는일은 맨날 취합 정리 보고...
다음주 높으신분 보고 때문에 이 난리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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