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높으신분 보고는 잘 끝났다.
그런데 한달에 한번씩 보고를 하란다.
매달 일주일씩 미리 보고자료 만드느라 날밤 깔 생각하니 아득하다.
어쨌거나 보고를 끝으로 한숨 돌리게되었다.
그래서 퇴근도 일찍하고 어제는 모처름 팀 회식도 하고
술도 많이 마셨다.
다들 그동안 피곤해서 그런지 금새 술이취해서
나중에는 꾸벅꾸벅 졸기까지...
2차 맥주집끝나고 나오니 10시가 좀 넘었고
버스타고 집에도착하니 11시 반쯤...
술자리 치고는 일찍 끝난편이다.
집에오니 아이들이 막 잘려고 하다가 달려나와서 안긴다.
귀여운 것들...ㅋ
씻고 자리에 눕자마자 깊은 잠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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