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스카우트 산행대회 한다고
종일 남한산성 타고 오더니
밤새 코를 드릉드릉 곯아서 걱정을 했는데
일요일 축구대회 가서는 잘도 뛰어 다닌다.
아이가 좀 약하고 소극적인 것 같아서
올해부터 유소년 축구클럽에 보냈는데
일요일 축구대회 한다고 해서 식구모두 일요일 오후내내
운동장에서 구경하고 같이 뛰어 놀았다.
날씨는 여름인듯 더웠지만
가끔 바람도 불고... 그늘에서 먹는 간식맛도 좋고...
아이들은 마냥 신나서 뛰어놓고...
축구경기는 3학년이라 아직은 우루루 몰려갔다 몰려오곤 했지만
그래도 꽤나 잘 하는 아이들도 눈에 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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