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같은 청춘들이 차가운 바닷속에 가라앉은지 두달째...
아직도 찾지 못한 분들이 12명...
그러나 세상은 점점 무관심속에 잊혀져 간다...
월드컵이다 뭐다...
일찍 돌아가신 작은형님을 생각해보면...
세월이 지난다고 해서
혈육의 사라짐은... 그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오래오래 상처와 후유증으로 자리잡는다.
적어도 가슴속 깊이...
일상은 돌아간다. 6월...초여름...서울 한복판,,,
동네 동네마다...
철거....
백화점 오픈직전...
방배동의 길냥이...
강변북로에 뜬 달,.,,
코스모스... 초여름에...
접시꽃,,,, 당신...
반포의 어느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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