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집시, 방랑자, 길위의 집 .... 떠돌이 삶을 다룬 영화 노마드 랜드...
무심한듯 떠도는 삶을 관조하듯 바라보는 시선으로 영화는 흘러갔다.
특별한 사건이나 대단한 액션은 없지만
화면 가득 채우는 광할한 대지와 그 사이로 길이 흐르고
차하나가 집이고 쉼터이고 안식처인 사람이 흘러간다.
그냥 그들의 외롭고 힘들지만 자유로운 삶을 바라보았다.
길위의 자연인....
캘리그라피 연습을 해보았다. 어찌 하는지도 모르면서 남들이 써놓은 것
흉내내면서.... 문구점에서 사온 붓펜 하나로...
잡념을 없애고 글 쓰는 시간이 좋다. 남보긴 허접해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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