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가 보지 못한 건물이 경정장 뒤로 조명이 휘황하게 보여서
찾아갔더니 널찍한 터에 특이한 외관을 가진 4층짜리 빵카페가 나타났다.
이름도 특이하다. 시인이 만든 카페인듯... 이옥진시인의 마을 제빵소...
건물 전체가 빵카페로 이루어져서 위층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좋았다.
뒤쪽으로는 한강이고 앞쪽으로는 경정장이라서 막히는것 없이 탁트인 곳
양쪽으로 널찍한 주차장터가 있고 앞마당에 아기자기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
놓아서 손님들이 사진찍기 바쁘다.
밤이라서 야경이 더욱 아름다운데 낮에는 사방 뷰가 더욱 좋을 듯 하다.
빵이랑 커피도 맛나고...
청양 칠갑산 여행 ... 천장호 출렁다리,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 2022.12.27-28 (2) | 2023.01.01 |
---|---|
고궁의 만추 ... 창덕궁, 창경궁의 늦가을 정취 / 2022.11.19 (0) | 2022.11.20 |
가평 잣향기 푸른숲 ... 울창한 잣나무 숲사이로~ 늦가을이 지나가고 / 2022.11.18 (0) | 2022.11.20 |
서울 한복판의 옛정취 ... 광화문에서 경복궁 북촌 인사동까지 / 2022.11.16 (0) | 2022.11.17 |
홍천여행 / 가리산자연휴양림, 수타사, 양덕원시골집 ... 늦가을과 초겨울사이 아름다운 정취 / 2022.11.12 (0) | 2022.11.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