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귀목봉 산행하고
일요일 새벽같이 친구들과 모여서 고향에 다녀옴.
일년에 한번 있는 중학교 동기회를 모교 교정에서 하기 때문...
오랫만에 고향 친구들 만나고 하루종일 수다떨고 체육대회 하고...
고향집도 잠깐 들르고...
고향의 중학교 올해 신입생이 달랑 2명,,,
폐교될 위기라 하더니...
기숙형중학교로 선정되어서 인근 이웃면의 중학교를 다 통합한다고...
전통과 역사는 사라질지 몰라도 고향에 학교의 명맥은 유지될것 같다.
곧 고향근처에 댐도 들어선다는 소문이고...
몇년 지나면 모든것이 확 바뀌고 변해버릴것 같다.
그래서 고향의 봄이 더 소중하다. 아름답다.
양평 팝페라펜션에서 하룻밤, 홍천에서 머위나물 채취 / 2014.04.26~27 (0) | 2014.04.30 |
---|---|
홍천 아미산 등산...원시림속에서 길을 잃다. 삼형제봉의 멋진 조망 / 2014.04.26 (0) | 2014.04.30 |
가평 귀목봉 등산 (2) ... 얼레지와 야생화의 천국 / 2014.04.19 (0) | 2014.04.24 |
가평 귀목봉 등산 ... 얼레지와 야생화의 천국 / 2014.04.19 (0) | 2014.04.24 |
괴산 희양산 등산 ... 탁트인 조망과 아찔한 암벽 / 2014.04.12 (0) | 2014.04.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