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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광안리 겨울바다 풍경 ... 한달간 보낸 추억의 바다와 거리 / 2016.11.14~12.19

그리운곳아름다운곳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16. 12. 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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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 때문에 한달하고도 일주일 가량 출장을 다녀온 부산 해운대...그리고 주변 광안리 송정 대변항

많은 직원들이 같이 출장내려가서 홀아비 아닌 홀아비 생활

모텔에서 비지니스 호텔에서...

관광지 해운대에서 업무를 보았지만 아침일찍부터 밤늦게 까지 일하다보면

관광지 해변을 제대로 볼 여유조차 없었다. 토요일 일요일도 일해야 했기에...

그래도 틈틈이 해운대 거리와 해변을 다니면서 잠시나마 눈요기도 하고...

삼시세끼 식당밥을 먹어야 해서 맛있는 맛집도 찾아다니다보니

한달남짓 동안 거리 구석구석을 모두 돌아본 셈이 되었다.


비록 일은 잘 안되었지만... 한달의 고생은 물거품으로 날아갔지만...

비싼 수업료 낸 셈 치고.... 추억과 아쉬움을 가슴에 담아본다....

잠시 일과후에 즐겨보았던 해운대 하드락카페, 산책했던 장산자락, 몇번이나 오르내렸던 해운정사

해운대 해변가, 광안리 광안대교 야경, 크리스마스 불빛 가득했던 거리...

역시나 부산은 한겨울이지만 따뜻하고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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