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휴. 일찍 회사는 종무에 들어가고...
부산 출장 다녀온후 휴무에도 집에만 있다가 모처름 동네 야산을 산책했다.
늦가을 풍경이었던 곳이 이젠 겨울 풍경으로...
얼마전 내린 눈이 응달에는 그대로 있고..
딱따구리새 한마리 열심히 나무를 쪼아댄다.
다시 깊은 겨울의 침묵으로 들어간 숲...
새봄을 범써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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