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고향다녀온 것 외에는 집에서 뒹굴 뒹굴 하다가
눈도 내리고 마음이 싱숭생숭... 아직 수술 회복중이라 등산이나 여행갈 상황이 아니라서
집 근처 낮으막한 야산과 옛 산성터로 산책겸 트래킹 나들이...
아쉬우나마 설경을 즐기기엔 좋았다.
설악산 태백산 함백산 계방산 소백산 덕유산,,, 그간 다녀온 산들의 설경이 눈에 아른거리지만
갈수없는 마음이나마 달래고...
수술로 약해진 몸도 다시 돌아보고...
자낙나무 숲이랑... 전망좋은 옛성터 산성터 위에서 멀리 설산도 보고...
조금씩 다시 산으로 가고 있다... 기다려 다오... 산이여 길이여....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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