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는 마지막 31일까지 회사 업무가 있어서
출근을 해야했다.
일을 마치고 허전한 마음에 일전에 가보았던 광주 남종면 물안개공원으로
마지막 해넘이를 보러 갔다.
도착 시간이 마침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사진 찍으러 온 몇분만 보이고...
한적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풍경 뒤로 2018년의 마지막 해가 진다.
유달리 마음으로 몸으로 힘들고 괴로웠던 한해를 보내며
툴툴 모든것 털어버리고 평안하고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만 가득한
2019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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