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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반의 야경 ... 늦여름밤, 초가을의 정취가 밀려오다 / 2019.08.24

그리운곳아름다운곳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19. 8. 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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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곤에 지쳐 주말에 녹다운 되다보니

산을 두어달넘게 못가본듯 하다. 가고싶다 산,산,산

어느새 날씨는 한낮에는 여전히 뜨겁지만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가을향기가 살랑인다.


밤늦게 팔당호근처 두물머리 가는길에

카페 옥상에 앉다가 눕다가...바람에 몸을 맡겨 본다.

풀벌레소리만 가득하고... 바람이 내 몸을 쓸어주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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