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경안천 광주 퇴촌에 있는 경안천생태공원
강변의 작은 연꽃 부들 철새들의 호수 저수지 공원
봄꽃들이 가득 피어나고 조용한 해질녁에 산책길
봄바람이 살랑이고 꽃향기 풀향기가 좋다
강변에 깃들이는 철새들의 울음소리도 정겹고...
외근중에 일 일찍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근처에 온김에 들렀는데
산책온분들 몇분 보였지만 다들 돌아가는 시간이라서
한적하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수 있었다.
어느새 신록이 가득차고 꽃들이 만발한 봄도 아쉽게 흘러가는데
봄을 가득 즐길수 없는 시국에 갑갑한 가슴을 달래주는
사색의 시간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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