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에 작은아들 유아세례가 있었다.
마누라가 다니는 성당에서...
성당은 남들 결혼식때 가보고
거의 처음인것 같다...
아 저번 살던데서 혼배성사 한다고 한번 가본적 있구나.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천주교신자는 여전히 아니지만
딱히 가족들이 다니는데 막을 생각도 없다.
종교를 갖는건 좋은 일이니까...
의젓하게 기도 올리고 신부님에게 세례받는 막내아들을 보니
어느듯 다 컸구나 싶다...
대부는 같은 성당다니는 중3짜리 아이가 해주었다.
하느님의 아들로 보내는 건가.....이제...ㅎㅎ
큰아들 편도선 중이염 수술... (0) | 2008.12.24 |
---|---|
큰아들 작은음악회 피아노 연주 (0) | 2008.11.24 |
장모님 생신... (0) | 2008.11.10 |
수면대장내시경 받았다... (0) | 2008.11.04 |
10월의 마지막날...작은형 돌아가신지 8년째날... (0) | 2008.10.31 |
댓글 영역